[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9월 2주차에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롯스타 2023년 9월 2주차 주간랭킹에서 황영웅이 52,079,77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7,770,368표를 얻은 손태진, 3위는 10,832,525표를 획득한 안성훈, 4위는 7,473,235표의 진욱, 5위는 6,544,515표의 무룡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트롯스타 9월 2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손태진 △ 안성훈 △ 진욱 △ 무룡 △ 송가인 △ 에녹 △ 최수호 △ 송민준 △ 박서진 △ 이찬원 △ 박지현 △ 박세욱 △ 전종혁 △ 홍자 △ 진해성 △ 신성 △ 김중연 △ 박현호 △ 임영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8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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