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다"췌장암 4기 판정받자 바람핀 남편 폭로에 서장훈,이수근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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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다"췌장암 4기 판정받자 바람핀 남편 폭로에 서장훈,이수근 분노했다

인디뉴스 2023-09-19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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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3회에서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연자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을 받고 외도 증거를 수집한 사연을 전달합니다.

암 투병과 외도 사실 폭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자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도 상대로 지목되는 여성 역시 사연자의 암 투병 상황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연자는 블랙박스, 메신저 등을 통해 외도 증거를 수집하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자는 남편과의 대화에서 남편이 "내가 곧 혼자된다. 미래를 보고 널 만나는 것"이라는 발언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두 보살인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와 공감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수근은 자신의 아내를 떠올리며 가족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서장훈은 양육비와 건강 문제에 대해 조언을 건넸습니다.

사연자는 아들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영상편지에서 암 투병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사연자의 힘든 상황과 소송 고백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자는 재산 분할과 이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하며 상간녀 가족의 의심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건강이 회복되면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이들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족과 함께 지내길 바랐습니다.

사연자의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 두 보살의 따뜻한 위로로 '무엇이든 물어보살' 233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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