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KCR 2023서 영상의학 분야 주요 의료 AI 솔루션 전시

•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9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3)에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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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제공=뷰노

  
  

  뷰노는 이번 전시에서 AI를 통해 최적화된 워크플로를 제공하고 판독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등 의료영상 분야 주요 제품 4개를 선보이고, 각 제품의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와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임상 현장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뷰노메드 본에이지™와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보조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의 버전 업데이트 내용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3차원(3D) MRI 촬영 및 판독 행위로 요양급여 대상임을 인정받은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사례와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22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AI 기반 흉부 CT 판독 보조 의료기기 뷰노메드 흉부 CT AI™의 임상적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올해 뷰노의 의료영상 제품군이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KCR 2023 현장에서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하반기에는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및 일본 시장 본격 진입을 앞둔 뷰노메드 흉부 CT AI™ 등 해외에서의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향후 더 많은 의료 현장에서 영상의학 의료진의 효율적인 진단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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