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한효주'로 불리는 이 여자와 함께 사진 찍은 블랙핑크 리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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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한효주'로 불리는 이 여자와 함께 사진 찍은 블랙핑크 리사 (+사진)

위키트리 2023-09-18 10: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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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랑 사진 찍은 리사'라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지난 17일 올라왔다.

작성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만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인 뺨치는 완벽한 미모의 지수 친언니와 상큼한 표정을 지은 리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 사진은 김지윤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으로,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리사 외에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당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건 비연예인인 지수의 친언니였다.

지수의 친언니인 김지윤 씨가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 김지윤 인스타그램

과거 지수의 친언니인 김지윤 씨는 지난 2019년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별명을 '군포 한효주'라고 밝히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윤 씨는 승무원으로 일하다 결혼 후 첫째를 낳고 육아 때문에 항공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이 하고 싶어져 다른 직장을 구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지윤 씨는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56만 5000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8일 기준 조회수 8만 1000회를 넘어섰고 댓글 286개가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지윤 씨가 친동생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 김지윤 인스타그램

리사와 김지윤 씨의 투 샷을 본 누리꾼들은 "왜 어릴 때 별명이 '한효주'였는지 알 것 같다", "유전자 대박이다", "수지랑 한효주가 보인다", "와. 맑고 투명하다. 리사는 비율이 미쳤다", "진짜로 연예인 같다. 연예인 중에서도 얼굴 상위 연예인", "둘 다 너무 예쁘다", "진짜 유전자의 축복이다"고 감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BORN PINK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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