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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연제와 경기 군포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가 실시된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부산 연제구청 1층 민원실 또는 경기 군포시청 후생관 4층 모임방을 방문하면 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 일환으로 지난 4월21일 인천 미추홀에서부터 시작됐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이 이뤄졌다.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경기 고양·의정부, 강원 원주·춘천, 경기 부천, 서울 양천·전남 나주 등에서 진행됐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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