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된 경희대학교 가을 대동제 'MASTERPEACE 월하'에 최고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무대를 빛냈다.
뉴진스는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인 뒤, 각 멤버가 관객에게 멘트를 전했다. 특히 민지는 "경희대학교 학생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며, "사실 제 오빠가 경희대에 다니고 있다"고 고백해 관중을 놀라게 했다.
민지의 이 고백은 현장의 학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으며, 이 정보는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뉴진스 민지가 친동생이면 밥 안먹어도 될 듯...", "민지 오빠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현실 남매처럼 오빠분은 별 관심 없을 것 같다"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빌보드 핫 100에서 66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뉴진스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통산 세 번째 곡이자, K-팝 4세대 그룹 중에서는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이처럼 뉴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팬들과 공유하며 다가가고 있다. 이로써 뉴진스의 인기는 더욱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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