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아시아투데이 양가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대구 달성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록들이 제조·판매한 '초록들 볶은땅콩가루'에서 기준치가 넘는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가 진행 중이다.
17일 식약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 제품은 '초록들 볶은땅콩가루' 중 내용량이 500g과 1㎏인 상품으로, 소비기한은 2024년 7월 25일까지다.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분류한 아플라톡신은 곰팡이독소의 일종으로 다량 섭취 시 출혈·설사·간경변 등이 일어난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