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중 28일과 10월 1~2일 생활쓰레기 수거..특별처리반, 권역별 소규모기동처리반 운영
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의 효율적 수거와 처리를 위해 '시민불편 최소화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28일과 10월 1~2일에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특별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시 자원순환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별처리반은 3개 조, 연인원 2111명을 편성해 쓰레기 수거를 시행하며, 소각장은 정상 가동한다.
또한, 권역별 소규모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자원순환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쓰레기 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연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올바른 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랑 성관계 했냐, 성경 봐라" 친딸 내내 괴롭힌 50대母 결국
- 오세훈, '주요 정치인 호감도 조사' 35% 선두…한동훈 33% 이재명은?
- 김무성, 총선 앞 커지는 존재감…이재명 단식 때리고, 상향식 공천 강조
- 이경 "21대 국회 '소멸상태'…22대, 처음부터 재정비 해야" [4류 정치 청산 – 연속 인터뷰]
- 與, '한덕수 해임안'에 "황당…이재명 방탄에 공당이길 포기"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