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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잠'이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누적 관객 수 82만 4328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16일 기준) 이는 지난 6일 개봉한 이후 11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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