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광희에 미안한 마음…"군 제대 전 '무한도전' 폐지" (핑계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재석, 광희에 미안한 마음…"군 제대 전 '무한도전' 폐지" (핑계고)

엑스포츠뉴스 2023-09-16 12:30: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재석이 광희의 군 복무 기간 동안 '무한도전'을 지키지 못 한 것을 미안해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단짝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광희는 '무한도전' 합류 후 유재석을 보고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과거 명품으로 허영을 부렸던 삶을 버리고 검소한 삶을 살게 됐다는 것. 절친 임시완도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를 축하해 줬다고.

유재석은 "광희한테 미안하다. 광희한테 몇 번 얘기했다. 광희가 군대에서 제대하기 전에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라며 "광희가 나한텐 전화 못 하고 조세호한테 전화해서 '형 어떻게 된 거야' 그랬다더라"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광희는 "마지막에 들어갔으면 잘 지켰어야지. 형 뭐한 거야. 어떻게 된 거냐"라며 당시 조세호에게 했던 말을 덧붙였다.

광희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던 중 유재석은 임시완의 이름을 잘못 언급했다. 광희는 "왜 얘랑 캐스팅을 하냐. 이렇게 하려고 하는 거냐. 사람이 안 나갈 수도 있고 못 나갈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옆에서 망신을 주냐. 얘는 글로벌한데 내가 뭐가 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