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 우쥔 저자 / 이지수 번역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두 딸에게 보냈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간 순이 아닌 주제별로 묶었고, 글의 도입부와 말미에 편지를 쓰게 된 배경과 편지의 효과 등을 설명해놓았다.
2. 청년학개론 / 이종식 저자
찬란한 인생을 살기 위한 청년사용설명서 '청년학개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일한 청년 소통 전문가 이종식이 수동적 힐링 코드에서 벗어나 청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의 경험과 연구 사례, 사회과학과 문화적 이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년 세대를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김장훈, 가수 보아, 박칼린 뮤지컬 음악 감독, 장진영 변호사, 윤종록 차관 등의 청년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다움과 미래 창조형 인재로서 21세기 대한민국 청년 리더들이 갖춰야 할 가치와 덕목들을 오롯이 담아냈다.
3. 홀로서기 / 서성채 저자
CBS-TV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양정숙 강사 추천도서! 아픔과 시련을 딛고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에세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이나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4. 마흔이 되기 전에 / 팀 페리스 저자 / 박선령·정지현 번역
이 책에는 소위 타이탄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인물들의 스무 살, 서른 살 시절의 빛나는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20~30대에 인생을 바꾸는 티핑포인트를 만들어 내거나 20~30대에 이미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100여 명의 놀라운 인물들이 빛나는 조언을 들려준다.
5. 인빅터스 / 이진 저자
많은 청춘들이 힘겨워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 하는 데 잘 모르겠고, 이 고통의 시간을 잘 견디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세상이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무력해진다.
무엇이든 해보겠다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주변의 타인들과 비교하며 절망에 빠진다. 자신을 가로막은 벽을 스스로 타고 넘은 이진은 이 책을 통해 청춘들에게 손을 내민다.
내 손을 잡으라고. 내가 부축할 테니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그려 보자고. 자신의 경험, 철학, 행동을 꾸밈없이 말하면서, 후배와 동료, 선배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이야기를 전한다. 지은이가 선택한 직장의 마지막 종착지이자 새 출발지는 창업이다.
청춘들에게 말만 하는 어른이 아닌, 함께 고락을 나누는 동시대 사람이고 싶다는 그녀는 창업이라는 새로운 모험을 선언하며 ‘다시 20대(Twenties Again!)’라고 외친다.
[뉴스앤북 = 최진섭 기자] 자료제공=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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