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발 고려항공 여객기 1대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10분께 북한 고려항공 JS623편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항공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기처럼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안토노프사의 AN-148 기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기가 어떤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는지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극동 연해주 지역을 시찰 중이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방러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갈 때 사용하거나 현재 시찰 중인 일정에 추가 인원이 합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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