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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전북, 충청·경상권 30∼80㎜, 광주·전남 50∼100㎜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1도, 인천 22.9도, 수원 21.9도, 춘천 20.6도, 강릉 21.3도, 청주 22.7도, 대전 21.7도, 전주 23.4도, 광주 23.6도, 제주 24.5도, 대구 22.4도, 부산 23.7도, 울산 22.1도, 창원 23.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계곡, 하천의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출입을 금지하고 산사태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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