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SBS 전 아나운서 박선영의 뜬금없는 결혼설이 터졌다.
이에 조인성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배우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이라며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상태 진화에 나섰다.
박선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SM C&C은 “확인 중이다. 사실이 아니라면 특별한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조인성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계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이렇다 할 접점이 없다는 게 조인성 측의 입장이다.
올해 조인성은 영화 ‘밀수’를 비롯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tvN ‘어쩌다 사장’ 시즌3 촬영을 마친 조인성은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 때문에 해외 체류 중이다.
박선영은 SBS를 퇴사한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빌리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