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차혜진 기자] KB증권은 프라임센터(비대면/은행연계)의 WM(Wealth Management) 고액 자산가에 대한 혜택 강화를 위해 ‘KB Prestige 멤버십’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KB 프레스티지(Prestige) 멤버십’은 KB증권 프라임센터(비대면/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는 우수고객 등급 제도다.
‘KB Prestige 멤버십’의 고객등급은 신용대출 평균잔고, 주식 약정금액, 평균자산의 실적 요건에 따라 선정하였으나 이달부터는 ‘WM자산(펀드, ELS/ELB, 채권, 연금, ISA, CMA 등과 같은 금융상품)’ 기준 요건을 추가하여 전월 평균 WM자산이 1억원 이상이면 Prestige A 등급을, 5억원 이상이면 Prestige S 등급을 부여한다.
Prestige S 등급의 경우 기존에는 전월 기준 신용대출 평균 잔고 3억원 이상, 주식 약정금액 40억원 이상, 평균 자산(WM자산 포함) 15억원 이상 중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했으나, 금번 제도 개선으로, 전월 평균 WM자산 5억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도 Prestige S 등급으로 선정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고객의 평생 투자파트너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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