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안정환이 아내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는 웨딩케이크 스폿에 도착한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 웨딩케이크 스폿에서 아내 이혜원에 '사랑 고백'
이날 대원들은 다섯 번째 탐험 스폿인 웨딩케이크에 도착했다. 해당 스폿은 누군가 깎아놓은 듯한 바위의 모습으로, 대원들은 일제히 감탄을 내뱉었다. 가장 먼저 웨딩케이크 위에 오른 추성훈은 "여기 올라오니 느낌이 또 다르다. 천국에 있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동준이 발을 내딛었다. 그는 "사진으로 봤는데 만분의 일, 3만분의 일도 못 하는 것 같다"라며 "누군가에게 프러포즈를 한다면 여기에 올리기만 하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저런 걸 하는 걸 보니까 누군가 있는 거다. 웨딩케이크 간다고 저걸 하겠다고 이야기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준은 "이건 꼭 와서 봐야한다"라며 웨딩케이크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다음으로 안정환이 웨딩케이크에 올랐다. 그는 "혜원아 한 번 더 사랑을 받아줘라. 혜원아. 사랑한다. 프러포즈를 다시 받아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다시 고백하기 위해서 웨딩케이크에 꼭 와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안정환은 "그동안 잘못도 많이 하고 운동하면서 집도 많이 비웠는데 애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 나의 끝사랑. 죽을 때까지 옆에 있어줘"라고 이혜원에게 진심 담긴 고백을 전했다.
그러는 동안 박항서 감독도 웨딩케이크에 올라와 아내와 아들의 이름을 외쳐 뭉클함을 안겼다. 끝으로 김남일이 웨딩케이크에 올라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었다. 그는 "뭔가가 내려오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안정환의 사랑 고백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역시 사랑꾼 안느", "리마인드 프러포즈 멋지네요", "감동적이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안정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손둥 동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탐험 예능
한편 tvN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이다.
'손둥 동굴'에는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출연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