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싸이 거주하는 '파르크한남', 180억에 팔렸다…사상 최고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시혁·싸이 거주하는 '파르크한남', 180억에 팔렸다…사상 최고가

아시아투데이 2023-09-15 09:32:36 신고

3줄요약
서울 용산구 파르크한남
서울 용산구 파르크한남 전경./홈페이지 갈무리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거주지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에서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이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형은 최근 18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역대 국토부에 신고된 아파트 가격 중 최고가다.

이전 최고가는 지난해 4월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 273㎡형이 기록한 145억원이었다. 하지만 파르크한남이 1년 4개월 만에 35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6층, 총 17가구로 조성됐다.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불리는 유엔빌리지 내에 있으며 모든 가구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남파르크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7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모두 100억원이 넘는다.

한편, 이 단지에는 방 의장뿐 아니라 태양-민효린 부부, 싸이 등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