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9월 13일 케네스 브래너의 세 번째 추리극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국내 개봉했습니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의 후기, 쿠키, 원작, 결말 등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쿠키는 따로 없습니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원작·출연진·줄거리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뒤 베니스에서 은퇴 후의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작품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천재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의 배우 케네스 브래너와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 역 배우 양자경, 여기에 제이미 도넌, 티나 페이, 주드 힐, 켈리 라일리 등이 연기력을 더했습니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핼러윈 파티’ 추리 소설을 원작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된 마이클 그린 각본가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신선한 추리 스릴러를 탄생시켰습니다.
또 고전적 추리물에 호러 요소를 넣어 긴장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는 안개에 쌓인 베니스의 풍광을 훑다가 느닷없이 새들 사이로 달려드는 포식자의 모습을 비추는 영화의 오프닝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추리스릴러' 장르를 본 국내 관객들 후기는?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추리와 호러 장르를 적절히 섞은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관객들에게 이성적 추리와 비자연적인 현상이 뒤섞이는 흥미로움을 선사합니다.
또 전작들에 비해 축소된 공간적 스케일과 그로 인해 떨어지는 역동성을 ‘유령’이 불러오는 공포와 긴장감이 만회한다고 합니다.
이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보다는 원작의 명성이 덜해 관객들의 추리욕을 한층 끌어올려 흥미를 더했으며 세련된 영상미와 공포를 극대화하는 음악과 사운드도 이에 기여했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탐정 포와로의 시선에서 차근차근 힌트를 얻어가며 숨 가쁜 추리가 잦아들어갈 때쯤이면 산마르코 광장과 시계탑 등 베니스의 화려한 명소도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마냥 평화로워 보이는 베니스에 잔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점도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리스릴러인 만큼 관객들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후기와 스토리 일부에 개연성이 부족해 아쉽다는 평도 있습니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증거가 있지 않은데도 너무 쉽게 범행을 인정하는 범인의 모습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반전의 결말 (스포 O)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결국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의 결말은 ‘딸 알리시아는 자살이 아닌 그릇된 모정‘의 희생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마무리됩니다.
엄마 '로웨나'가 키운 독을 가진 꽃’의 꿀들은 사람들의 환각을 일으켜 포와로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어린 유령이 떠나지 않은 저택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로웨나’는 딸 알리시아를 아낀 탓에 결혼 상대자인 '막심'을 싫어했고 계속적으로 딸에게 독을 주입하면서 결국 독살로 인한 죽임에 이르게 합니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죽은 후 부검을 한 페리에(의사)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심령 술사 영매 레이놀즈 까지 로웨나 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로웨나에 의해서 또 페리에 아들(레오폴드)을 죽인다는 로웨나의 협박에 의하여 자살로 위장돼 밀실에서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사망자가 2명 더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13일 개봉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의 러닝타임은 103분이며 평점은 10점 만점에 7.1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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