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야생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등급을 인증받았다.
14일 시에 따르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월 말 용역에 착수해 예비인증과 본인증 심사를 받았으며, 주차장, 경사로, 바닥포장 등을 개선을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전반기에만 시민 743명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나눔목공소를 방문하는 만큼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에 맞게 유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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