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하나투어는 코로나로 중단했던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 제도를 3년 만에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포상 제도는 전 세계 곳곳에서 고객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가이드와 인솔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질의 서비스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투어는 전날 본사에서 '7월/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진행해 6명의 가이드와 1명의 인솔자에게 상장과 금배지를 수여했다.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 선정은 격월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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