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개탈 추정 인물과 대치…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도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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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개탈 추정 인물과 대치…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도 인질극

뉴스컬처 2023-09-14 10:05: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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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개탈과 맞붙는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제작진이 14일 6회 본방송을 앞두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누군가와 대치 중인 김무찬(박해진 분), 오정호(정헌 분), 고등학생 김지훈(서영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사진=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눈 김무찬, 불안감에 휩싸인 오정호와 김지훈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에 더해 어쩌다 김지훈이 오정호의 인질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회에서 3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 개탈이 지목한 사형투표 대상자는 군대 내 성폭력을 저질러 피해자를 자살로 내몰았음에도 전역 후 개명까지 하고 멀쩡히 의사로 살아가고 있는 오정호였다. 오정호가 있는 병원에 폭탄이 터졌고, 아비규환 속에서 권석주(박성웅 분)가 위치추적기를 끊고 유유히 사라졌다. 

1차 사형투표 대상자 배기철(김민식 분), 2차 사형투표 대상자 엄은경(정해나 분)이 모두 개탈에 의해 살해됐다. 5회 엔딩에서는 개탈로 의심되는 인물이 자신을 폭탄물 처리반이라고 위장하면서 3차 사형투표 대상자 오정호에게 접근했다. 오정호가 배기철, 엄은경처럼 개탈에 의해 살해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무찬이 총을 겨눈 대상이 개탈일 것으로 추측된다. 김무찬은 개탈로 추정되는 남자로부터 3차 사형투표 대상자 오정호의 목숨을 지켜낼 수 있을지, 개탈의 꼬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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