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해상서 실종된 4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 강화도 해상서 실종된 4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2023-09-13 08:27:37 신고

3줄요약
인천 강화 석모대교 인천 강화 석모대교

[인천시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어구를 걷어 올리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2분께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40대 A씨를 소방 구조대원들이 발견했다.

소방 당국의 연락을 받은 해경은 같은 날 오전 9시 7분께 A씨 시신을 인양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33분께 새우잡이용 어구를 걷어 올리다가 바다에 빠져 해경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구조대와 공기부양정 등을 투입해 실종 당일부터 주변 해상을 수색했다.

해경 관계자는 "발견 당시 A씨는 바다에 떠 있는 상태였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며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