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재수술 2달 지났다…형부 솔직 평가에 "2차 수술?" (방가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고은아가 형부에게 솔직한 코 수술 평가를 들었다. 

11일 고은아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코 수술 두달후..형부이자 회사 대표님의 반응이 큰일났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코 수술을 후 오랜만에 형부와 만났다고 밝혔다. 고은아의 형부는 "뭔가 이상하다. 뭔가 눈과 눈 사이가 바뀐 거 같다"고 했고, 미르 역시 "매형은 아바타 같다고 하는거다"라고 했다. 



이어 미르는 "원장 선생님은 2차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다"며 "현재 기둥을 만들었으니 사람코가 됐다고 원장님이 그랬다. 이제 예쁜 코가 될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2차 수술을 할 것처럼 말했다"고 했다.

형부는 "여기서 더 예뻐진다는 거냐"며 "지금이 최상인 거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장하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고은아는 "저도 거울보면 아직 어색하다. 코 끝이 살짝 눌린 거 같은 느낌이 있다"고 수술 후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형부는 "전보다 나아졌다. 코끝은 전보다 나은 거 같다"고 칭찬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