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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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임박

경향게임스 2023-09-12 12:15:56 신고

컴투스는 12일 자사의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게임은 지난 7일 호주 및 인도네이사에 선출시된 바 있으며, 마무리 작업을 거쳐 글로벌 170여개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고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한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원작의 게임성과 특색을 계승하는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AV-8 해리어, F-4 팬텀, FA-18E 슈퍼 호넷, F-117 나이트호크, F-22 랩터, X-36 등 원작의 비행 기체 6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도트 그래픽, 스테이지 및 챕터별 보스들의 패턴까지 원작 그대로 모바일로 재탄생 시켰다.
 

적의 공격을 피하고 폭탄을 포함한 각종 공격 수단을 활용하는 장르적 기본과 특징에 충실하면서도 기체 및 장비 강화 시스템을 추가, 원작 대비 진화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점 또한 신작의 특징이다. 기체의 미사일, 동체, 날개, 엔진, 칩셋으로 구분되는 5종의 장비를 강화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체별로 맞는 동일 장비 4종을 착용하면 공격력과 체력 등이 상승하는 세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체와 장비는 일반, 우수, 레어, 엘리트, 에픽, 전설까지 6단계로 구분되며, 게임 내 재화인 코인과 강화 스크롤을 사용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동일한 등급의 기체나 장비를 합성하면 상위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이외에도 직접 선택 가능한 공격형·지원형 스킬 조합 시스템, 일일 미션과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도전 모드’는 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상으로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둔 ‘스트라이커즈 1945: RE’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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