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무빙' 잘돼 너무 행복…'한강'까지, 디즈니 흥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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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무빙' 잘돼 너무 행복…'한강'까지, 디즈니 흥했으면"

조이뉴스24 2023-09-12 12:0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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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강' 김희원이 '무빙'에 이어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김상철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김희원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희원은 현재 방영 중인 '무빙'에서 정원고 고3 3인방의 담임 선생님 일환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한강'에서는 워라밸을 꿈꾸는 한강경찰 춘석 역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희원은 "싱크로율이 춘석과 거의 똑같다. 평상시에 귀차니즘이 있고,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웃었다.

연달아 디즈니+ 작품을 하게 된 김희원은 "'무빙'을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무빙'이 잘되길 간절하게 빌었고, 너무 행복하다. '무빙'도 잘되고 '한강'으로 인사하게 됐다. 계속 이어져서 앞으로 디즈니가 계속 흥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김희원은 "'한강'도 너무 간절하다. 물론 배우가 하는 작품이 잘되길 원하지만, 디즈니플러스에서 연달아 두 작품을 하게 되서 기분이 좋다"고 '한강'의 흥행을 바랐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한강'은 오는 1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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