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 "난 잠수능력 있다…'무빙' 더 잘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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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권상우 "난 잠수능력 있다…'무빙' 더 잘됐으면"

조이뉴스24 2023-09-12 11:3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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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강'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가 디즈니+ 에서 방영 중인 '무빙'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김상철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 권상우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권상우는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한강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조금 평범하고 힘든 일까지 도맡아 하는 한강경찰대가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촬영하며 한강경찰대가 눈에 보였다. 거대한 한강을 보호하고 관리하려면 이런 분들이 많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 "한강을 소재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있었지만, 이 소재 자체가 신선했다. 기대가 많이 된다"고 출연 이유를 이야기 했다.

그는 '무빙'에서 활약 중인 두식(조인성 분)의 이야기를 하며 "전 잠수 능력을 갖고 있다. '무빙'이 잘되서 다행이다. '무빙' 가입자가 많이 늘어났고, 더 잘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강'은 오는 1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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