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의 숨겨진 사생활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최정아 기자가 출연해 한 스타 부부의 반전 사생활을 폭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정아 기자는 "이혼하진 않았지만, 이혼의 문턱까지 가서 그야말로 정말 아슬아슬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고로 남편은 현재 왕성하게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엔 비연예인이어도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나. 그래서 아내도 덩달아 함께 연예계 활동을 했었던 분이고 본인도 욕심이 있는 분"이라고 부부의 정체를 간접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최정아 기자는 이 부부가 각자 불륜 상대를 대동하고 바다 여행을 간 사진을 봤다고 말하며 그는 "여러 명과 함께 간 여행이었는데, 파트너 옆에서 팔짱을 끼고 어깨동무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타부부 이혼 할 수 없는 진짜 이유
특히 아내의 내연남에 대해서는 "직업이 대단하다. 아이돌이다. 근데 10살 연하다. 여기서 놀라운 건 남편이 아내의 불륜 사실을 금방 알고도 이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륜 사실을 덮어줬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을 선택할 수 없었던 이유를 묻는 말에는 "일단은 부부 동반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수익이 많다. 요즘엔 부부 동반으로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광고가 워낙 많다. 그래서 남편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대신 내린 결론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바람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부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이혼 소식이 없는 상태인 걸 보면 지금도 쇼윈도부부 관계를 유지하며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남편의 내연관계는 현재 파악 불가인데 아내는 아이돌과의 관계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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