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가 빛나는 자체 기록들을 세우며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컴백한 VENNER(배너)는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PERFORMER' 활동 기간 동안 VANNER(배너)는 컴백 첫 주에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신인상을 수상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1위, 필리핀 1위, 대만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등을 기록하며 선전했고,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경신했다.
또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PERFORMER' 노래가 선사하는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수트, 마린룩, 제복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역동적인 안무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와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VANNER(배너)만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멤버들이 그림을 그려둔 손바닥을 펼쳐보이는 깜짝 퍼포먼스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팬사랑에 보답하기도 했다.
또한 VANNER(배너)는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는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 티저를 깜짝 오픈해 공백기 없는 활동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너해드림'은 VANNER(배너)가 만들어가는 첫 자체 예능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공개된 티저에서 VANNER(배너)는 교복을 입은 청량한 모습과 함께 개인기부터 예능 도장 깨기까지 다채로운 예능 콘텐츠 속 파격 변신을 예고해 본방송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너해드림'을 통해 여태껏 보여주지 못했던 과감한 변신과 각 멤버들이 가진 진솔한 매력까지 여과없이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VANNER(배너)는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팬콘서트 'VVS ADVENTURE'도 개최한다. 서울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마카오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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