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뷔가 더 잘생겼다고…분해서→눈물" 귀여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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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뷔가 더 잘생겼다고…분해서→눈물" 귀여운 칭찬

엑스포츠뉴스 2023-09-11 05: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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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뷔를 향한 귀여운 질투와 칭찬을 해 화제다.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뷔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려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 뷔에 진은 팬 플랫폼을 통해 "뷔  화이팅, 붸 화이팅, 부 화이팅, 붜 화이팅"이라며 각종 애칭으로 그를 응원했다.

이어 진은 "울 태형이(뷔 본명) 잘생겼다, 멋있다, 잘한다"면서도 "군대에서 애들이 너가 나보다 잘생겼대. 분해서 취향 차이라고 얘기해주고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고 덧붙이며 질투를 가장한 칭찬과 애정을 드러냈다.

진의 글을 본 팬들은 "근데 정말 취향차이 맞는 걸?", "누가 더 잘생겼냐가 아니라 어떤 미남을 좋아하냐로 갈릴 듯", "온미남 냉미남 다 있는 방탄 짱"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귀여워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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