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진이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 뷔의 솔로 앨범을 응원하며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진은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뷔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동시에 자신의 '귀여운 질투심'을 고백했다.
진의 귀여운 메시지와 '질투심
진은 위버스에 "뷔 화이팅, 붸 화이팅, 부 화이팅, 붜 화이팅"이라며 뷔(본명: 태형)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군대에서 애들이 너가 나보다 잘생겼대. 분해서 취향 차이라고 얘기해주고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라고 덧붙였다.
뷔는 최근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했고, 이는 한터차트에서 K팝 솔로 첫날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더해져 두드러진다. 특히, 음반은 무엇보다 느긋한 기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해졌다.
팬들의 반응
진의 질투심을 가장한 응원 글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내외 팬들이 "진 너무 잘생기고 위트 있고 딱 내 취향인데", "세계적인 잘생김", "진과 뷔 모두 잘생겼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진은 지난해 12월에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그 인기는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그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군 복무 중인 진이라도 그의 인기와 영향력은 여전히 높아, 뷔의 솔로 앨범 뿐만 아니라 자신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일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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