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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당정협의회 |
이날 당정회의에는 양주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양주시의회 윤창철 시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당협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당정회의에서 참석자들은 1인가구 조례 제정 추진(2023년 9월)과 양주시 가족센터에서 1인가구 지원사업 기능 수행, 부서별 1인가구 사업추진 : 6개 분야 15개 사업 (18,865,654천 원)을 논의 했다.
양주시는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금융안전 지키미와 1인가구 실태조사, 1인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5개사업(사업예산 50,000천 원)을 2024년 1월~12월 까지 실시 하기로 했다.
안기영 위원장은 1인가구 문제를 상시 점검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고독사와 주거방안 건강돌봄 등 1인가구 지원을 위해 힘 써 줄 것과 양주시 덕계천,청담천 정비와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7월 행안부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총 인구수 260,708명 중 1인가구는 41,841로 양주시 전체 1인가구 비율은 36.6%에 이른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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