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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조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웬디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조이가 공연을 마친 웬디와 마주보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웬디의 얼굴에 손을 댄 채 그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이는 "레베카" "웬나, 웬이히는 내 거야"라는 짧은 글로 뮤지컬 공연을 마친 웬디를 응원했다. 이히는 웬디가 뮤지컬 '레베카'에서 맡은 역할의 극중 이름이다.
이어 조이는 "우리 언니 너무 고생 많았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웬디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웬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웬디는 지난달부터 공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에서 나(이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레베카' 공연은 오는 11월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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