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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농촌 지역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완화 등을 위해 보육 등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모두 9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2019년도 시범 4개소는 총 123세대 입주 완료했다.
지자체의 수요가 많고,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으며,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 등이 고려돼 내년 정부 예산안이 대폭 증액되었으며, 2024년 8개 신규지구 및 총사업비 단가(80억 원→90억 원) 상승 등도 반영됐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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