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올해의 브랜드 대상’ SPA 부문 3년 연속 1위

탑텐과 탑텐키즈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SPA브랜드 부문 1위, 아동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신성통상]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신성통상은 SPA브랜드 탑텐과 탑텐키즈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SPA브랜드 부문 1위, 아동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탑텐은 ‘좋은 옷, 좋은 생각으로 일상의 행복을 전한다’는 굿웨어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매시즌 필요한 아이템들을 연구하고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올해는 쿨에어, 온에어, 밸런스 언더웨어, 밸런스 애슬레져 등을 중심으로 코어 아이템을 강화했으며 FW시즌은 편안함을 기본으로 한 베이직 아이템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영앤힙 스타일까지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탑텐키즈는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직 아이템을 기반으로 연령대별로 스타일을 세분화했다. 또 애슬레져 라인인 ‘밸런스’와 유아를 위한 ‘탑텐베이비’를 통해 고객들의 취향과 안목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온라인 등 도심과 지방 등 넓은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탑텐 관계자는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며 “탑텐과 탑텐키즈는 계층과 세대를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고객가치 경영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바다야 아프지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제주바다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문화재청과 순간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자연유산 명승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탑텐키즈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에너지 절약 습관 캠페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 이슈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