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후 홍콩 도망..." 이서진의 홍콩 도망 발언으로 일이 커져...나영석PD, 서진이형 홍콩 관광청에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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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후 홍콩 도망..." 이서진의 홍콩 도망 발언으로 일이 커져...나영석PD, 서진이형 홍콩 관광청에서 전화가 왔다...

뉴스클립 2023-09-09 11:3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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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배우 이서진이 '홍콩 도망 발언'으로 인해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1화 ‘4년 만에 더 다운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은 텐트폴 작품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의 뉴욕뉴욕'이 '채널 십오야'의 텐트폴 작품이라며 가장 돈을 많이 들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형(이서진)이랑 '나불나불' 찍은 거 제작비 얼마 들었겠냐. 배달비 그게 다다"라고 언급하자 이서진이 "20만 원 들었겠더라"라고 수긍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봤는데 유해진이 조명이 있어서 나보다 얼굴이 더 하얗더라"라며 불만을 호소했다. 나영석 PD는 "형(이서진) 거 찍고 우리가 많이 보강했다"라고 인정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이에 이우정 작가는 "우리 텐트폴 두 번째는 '이서진의 홍콩홍콩'이다"라며 "기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홍콩 관광청서 협찬 연락

그러자 나영석 PD가 "얼마 전에 홍콩 관광청에서 전화가 왔는데 들었냐"라며 "이서진 씨가 홍콩에 와서 옛날 추억 한 번 말씀해 주시면 자기들이 협찬하고 싶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정말 일이 막 커진다 커져"라고 어이없어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나영석 PD는 아랑곳하지 않고 "진짜 홍콩 관광청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아주 포지티브한 추억이 아닌데 괜찮냐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영석 PD의 까불거리는 모습에 이서진은 "그 '나불나불' 하나로 지금 엮인 게 도대체 몇 개냐"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출처: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나불나불에서 언급한 홍콩 도망 생활

앞서 이서진은 '채널 십오야'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최대 위기는 15년 전 홍콩 체류 당시라고 밝혔다. 당시 이서진은 배우 김정은과 결별 후 약 2개월간 홍콩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그때가 마음은 편했다. 한국 안 갈 생각을 하고 모든 걸 홍콩에서 해결했다. 핸드폰도 안 켜놨고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켜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DVD를 보면서 유산소를 세 시간씩 했다. 다음 편이 궁금해서 계속 운동을 하니 60kg까지 빠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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