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결혼 이후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이다해는 '논현동 큰 손'이라는 별명 답게 그의 엄청난 인맥도 화제가 되고있다.
결혼 이후 초호화 럭셔리 인생 즐기는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낮샴 #생일축하해(happy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장소에서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보이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 밖에도 지인들과 함께 샴페인 잔을 부딪히는 모습,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한 이다해는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현재 세븐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논형동 큰 손'이라 불리는 배우 이다해와 세븐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 웨딩드레스 눈길...김연아·지연도 입은 브랜드
배우 이다해가 최신상 웨딩드레스를 본식 드레스로 택했다.
이날 이다해는 드레스 전체에 꽃 자수와 스팽글이 은은하게 장식된 긴 소매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어깨와 팔이 비치는 시스루가 더해진 디자인과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 A라인으로 고급스럽게 퍼지는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였다.
이다해가 선택한 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가 오너로 있는 웨딩드레스 브랜드 '엘리 사브'(Elie Saab)의 2023 가을 컬렉션 제품이다.
이다해가 착용한 드레스는 등 라인이 깊이 파인 오픈백 디자인과 드레스 전체에 놓인 꽃 자수 위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이 특징이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바다, 거미의 화려한 축가 라인업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했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이다해♥세븐, "이 결혼 맞나 생각도"
가수 세븐과 결혼한 이다해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세븐·이다해 부부가 신혼부터 갈등을 고백했다.
방송에 출연한 이다해는 "항상 우리는 그것 때문에 부딪혔다"며 "결혼 준비하면서도 위기가 있었다. 워낙 서로가 다르다 보니 부딪힐 때는 세게 부딪힌다"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상이몽2'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세븐과 이다해는 갈등을 빚는 모습이 보여졌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세븐은 "다 맞는 사람이 있냐. 다른 건 평생 있는 것 아니냐"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다해는 또 "(세븐이) 한 가지만 고치면 좋을 것 같은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답답해했고, 세븐은 "쉽지 않다"고 갈등했다.
결국 이다해는 "'이 결혼 맞나' 이 생각까지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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