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13기 현숙이 삼각 연애에 휩싸인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14일 방송을 앞두고 13기 현숙을 둘러싼 9기 영식, 11기 영철의 삼각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13기 현숙과 만난 9기 영식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어?”라며 그윽한 눈빛을 날리더니 “여태까지 본 너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했다.
부산 데이트에 돌입한 11기 영철은 꽃다발을 깜짝 선물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꿀이 뚝뚝 떨어지는 흐뭇한 눈빛으로 13기 현숙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11기 영철은 자신을 만나러 부산까지 온 13기 현숙을 향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거기 안에 있을 때는 항상 같이 있으니까 누가 더 보고 싶다 그런 느낌이 없잖아”라더니 급기야 “바깥에 나오니까 누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라고..”라면서 현숙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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