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 일대를 제외한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 경상 서부에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25∼30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동료 제압한 김민재, 5G 무승 클린스만호의 유일한 위안거리
- 전원 외국인 멤버인데 케이팝 아이돌…주무대도 한국? [D:가요 뷰]
- 9월 모평 가채점 결과…"정시 서울대 의대 294점·고대 경영 278점 예상"
- 대정부질문서 밝혀진 '윤대통령이 이재명 안 만나는 이유'
- "스님이 얼마나 잘생겼길래…" 화엄사 체험 4시간 만에 마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