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학교에서 괴롭히는 친구들 있으면.." 유재석도 폭소하게 한 데프콘 입담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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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학교에서 괴롭히는 친구들 있으면.." 유재석도 폭소하게 한 데프콘 입담 클라스

뉴스클립 2023-09-09 09:5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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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데프콘이 유재석 아들 지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 예능 '핑계고'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데프콘과 김종민이 출연해 유재석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데프콘 "지호 괴롭히는 친구 있으면 조용히 가서 정리를.."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유재석은 "고민이 있냐"라는 질문에 "가족들 고민이 있다. 지호도 중학생이 됐는데,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늘 고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얘한테 이 말을 해주는 게 맞나, 안 하는 게 맞나. 이걸 놔둬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고 고민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학교에 괴롭히는 친구들은 없냐"라며 "있으면 저한테 이야기해달라. 조용히 가서 정리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데프콘의 말에 폭소하며 "요즘 그렇게 정리하면 안 된다. 마음은 고마운데 그렇게 하면 큰일 난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에 데프콘은 "좋은 뉴스는 아니겠죠"라고 호응했고, 김종민은 "CCTV에 형이 잡혀도 웃기겠는데"라며 웃었다. 데프콘은 카메라를 보며 "너네 우리 도련님 괴롭히지 마라"라고 말하며 "우리 도련님이 행복했으면 해서"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데프콘은 "딸 나은이가 '힙합 유치원'을 너무 좋아한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아씨가요? 감사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의 유쾌한 입담에 크게 폭소했다.

이들은 "데프콘 입담 안 죽었네요", "아 너무 웃기다ㅋㅋㅋ", "지호, 나은이에게 든든한 삼촌이네요", "데프콘 유재석 조합은 항상 재밌다", "조용히 가서 정리 한번이라니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핑계고', 유재석과 절친 연예인들의 수다 토크쇼

한편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핑계고'는 유재석이 절친 연예인들을 초대해 수다를 떠는 토크쇼로, 평소 유재석과 사적인 친분이 깊고 토크 케미가 좋은 지인 위주로 게스트가 선정되고 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그동안 '핑계고'에는 조세호, 지석진, 남창희, 이동욱, 송은이, 홍진경, 차태현, 유연석, 하하, 주우재 등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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