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는 아이, 낯선 사람이나 환경을 극도로 거부하는 아이, 불안감이 높은 아이, 강박이 있는 아이 등 예민함을 보이는 아이들의 양상은 다양하다. 예민한 기질을 가진 섬세한 아이를 둔 부모들은 이 아이들이 험난한 세상 헤쳐나갈 생각에 정신이 아득하고 걱정이 앞선다. 예민함을 덜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정서와 마음을 주고 싶은데 사실 쉽지 않다. 어른이 되어도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민한 아이를 둔 양육자를 위해 베이비뉴스가 9월 부모4.0 맘스클래스 주제로 최치현 서울알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초빙해 '서울대 정신과 의사의 육아수업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QnA'를 마련했다.
최치현 원장은 서울소방심리지원단 부단장으로도 활동하며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우리 아이 왜 그럴까」 등의 책을 펴냈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베이비뉴스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송출된다. 방송 당일까지 베이비뉴스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 채널의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마친 후 방송 사전신청 참가 후 방송 중 퀴즈 정답을 맞히면 리안 유모차, 포그내 아기띠, 크림하우스 매트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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