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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덱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덱스가 최근 ‘전참시’ 촬영을 진행했다. 9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덱스는 같은 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와 함께 바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전트H는 덱스의 매니저로 출격한다.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2, 넷플릭스 ‘좀비버스’,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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