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터졌다. 40홈런-70도루 페이스에 올라섰다.
애틀란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지난 3일 LA 다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33호 홈런. 또 최근 3경기 14타수 1안타의 부진을 깨뜨리는 홈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6회 4번째 타석에서 제이콥 반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날 2번째 홈런이자 시즌 34호 아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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