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결국에는 인정했습니다.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2023년 9월 7일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7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고 단호하게 선을그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2개월여만에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한편 이규한은 1980년생, 유정은 1991년생으로 11살 차이이며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할 때 배려했는데".. 이규한 배우 전여친 재조명
한편 이규한은 신랑수업에 출연해 배우인 전여친을 언급 한 바 있습니다. 이규한은 차안에서 스태프들과 연애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같은 일을 하다가 연인을 만난 적이 있다"며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일을 하다가 그 분이 엄청 혼나는 걸 봤다. 몰래 만나고 있었다"면서 "정나미가 확 떨어졌다"며 과거 연애사를 스스로 밝혔습니다.
또한 광고 촬영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도중에도 "연인에게 의무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숨이 막힌다"라고 고백했는데 이를 들은 스태프들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안 만나서 그렇다며 이규한을 나무랐습니다. 이에 이규한은 "나도 사랑해봤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습니다.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짜증 낼 때 반응"에 대해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고 말했고 이에 스태프들은 "얘기 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지 않나"고 하자, 이규한은 "그럼 짜증을 내지 말아야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규한은 배우 전 여자친구와 연락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사연을 전했는데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전화와 안녕이다. 그런데 전 여자친구는 배우로서 예민한 시간에 연락 와서 엉뚱한 걸 물었다. 그럴 때 화가 치밀었다"며 "심지어 같은 직종에 있는데도 이해를 못하더라. 나는 전 여자친구가 연기할 때 배려했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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