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 럭셔리 순수 전기 세단 BMW i7을 활용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총 30대의 BMW i7을 투입, 프리즈 서울 VIP 멤버는 이를 통해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간 이동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즈 서울 BMW 부스 방문 고객은 현장에서 별도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BMW i7의 럭셔리 순수 전기 드라이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의 순수 전기 럭셔리 세단 i7은 BMW 시어터 스크린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로 탑승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차량용 eSIM 서비스를 가입하면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최대 5G 속도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섀시 기술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세밀한 조정을 통해 편안한 자세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앞뒤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 등 탑승객을 위한 럭셔리한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도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i7 20대로 운영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셔틀 서비스는 BMW 그룹 코리아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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