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신현희가 사랑스러움을 녹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어필컴퍼니는 "신현희가 오는 13일 신곡 '엉망진창'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신곡 '엉망진창'은 '독백[Monologue]' 이후 3년 만에 신현희가 발매하는 곡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라는 별명답게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엉망진창'은 신현희의 자작곡으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경쾌한 사운드, 톡톡 튀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싱어송라이터 신현희는 지난 2014년 혼성 인디 듀오 ‘신현희와김루트’로 데뷔, 대표곡 '오빠야'가 역주행 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해 싱글 앨범 '무드매(movie! dream! magic!)', '독백 [Monologue]' 등의 앨범을 발매했고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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