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팝 그룹과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가 의기투합,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SPC 배스킨라빈스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이 협업에 나선 것인데요. 첫 번째 프로젝트로 8일 출시되는 SPC의 신제품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입니다.
SM의 7인조 보이그룹 ‘라이즈’는 SM이 걸그룹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인이자 벌써부터 ‘어나더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브랜드 및 캐릭터 IP와 손잡고 MZ세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K-POP 아티스트까지 협업의 범위를 확장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을 지향하는 ‘라이즈’의 청량함과 키(Key) 컬러인 ‘블루’를 콘셉트로 한 플레이버라고 회사측은 소개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K-POP 팬덤 및 MZ세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와 손잡아 아티스트까지 협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라이즈’와의 첫 번째 협업 제품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협업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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