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토트넘이 낳은 동생 '사르' "흥민이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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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토트넘이 낳은 동생 '사르' "흥민이형 좋아"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3-09-06 11:0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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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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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연승의 신형엔진, 리틀소니로 불리는 파페 사르는 손흥민을 친형처럼 따른다.

헤리케인 이적과 다이어, 요리스의 선수단 제외, 그리고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 선임되며 선수단은 많은 변화가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파페사르가 있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뛰고 있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3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넘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케인의 빈 자리에 손흥민이 최전방 구실을 맡아 순도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동료들이 축하해줬다. 파페 사르도 그 중 한 명이다.

파페 사르는 손흥민의 새로운 ‘절친’으로 급부상했다. 2002년생 미드필더 파페 사르는 지난 2021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곧장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복귀했다. 이후 손흥민을 향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 토트넘 공식 채널에 손흥민이 사르를 챙기는 모습은 물론 서로를 향해 장난 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됐다.

사르는 구단 입단후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준 손흥민을 형처럼 따르며 주장이 된 손흥민을 더욱 신뢰한다는 말을 전했다.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재미난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파페 사르가 영상 통화하는 장면으로 손흥민은 축구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주장인 손흥민은 웨일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파페 사르는 세네갈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합류했으며 거리는 멀지만 친형같은 손흥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는 중이다.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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