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론텍은 자사 펫 서플리먼트 전문 브랜드 '바우&테일'의 첫 제품으로 펫 관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름형 영양제 '후릅 관절건강 키토필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키토산을 비롯해 초록입홍합추출물, 피쉬젤라틴(콜라겐) 등 펫 관절건강을 개선하는 3가지 핵심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정제대비 2배 이상의 높은 흡수율을 보이는 먹는 필름 타입으로 유효성분을 체내에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키토산은 진통 억제 등 관절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키토산을 함유한 필름형 펫 영양제는 '후릅 관절건강 키토필름'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또한 관절개선 성분 외에 비타민D3, L-아르기닌, 비타민E, 엽산 등 4가지 시너지 성분도 추가 해 반려견의 뼈건강 개선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휴먼그레이드 원료만 사용했다. 반려견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글루텐 등 시중에서 많이 쓰는 6가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고기향을 첨가했다.
셀론텍은 바우&테일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후릅 관절건강 키토필름' 구매하면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5% 추가 할인쿠폰 및 무료 반품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리뷰작성과 함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 제공한다.
셀론텍 컨슈머사업부 홍철환 이사는 "바우&테일은 관절건강 제품 외에 앞으로 눈건강, 장건강, 면역개선, 인지기능 개선 등 다양한 적응증에 효과가 있는 제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론텍은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다양한 인체조직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콜라겐 기반 재생의료 사업 외 새로운 수익창출원 확보를 위해 최근 반려동물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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