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그때.." 최근 '런닝맨'에서 불거졌던 태도 논란 언급한 송지효 (+유재석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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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그때.." 최근 '런닝맨'에서 불거졌던 태도 논란 언급한 송지효 (+유재석 반응)

뉴스클립 2023-09-05 12:0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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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유튜브 '핑계고'
SBS '런닝맨'/유튜브 '핑계고'

송지효가 '런닝맨' 태도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 예능 '핑계고'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핑계고'에는 송지효, 하하,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 태도 논란 언급.. "기사 안 봤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유재석은 "지효가 요즘 노력을 많이 한다. 이 얘기를 꺼내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방송을 보다가 '아, 오늘 지효가 너무 말이 없네' 그랬었던 회차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의 해당 발언은 지난 6월 '런닝맨'에서 불거졌던 송지효의 태도 논란이었다.

당시 송지효는 멤버들이 퀴즈 풀기, 콩국수 시식, 농구 대결 등을 하는 동안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멤버들의 대화에도 쉽게 끼어들지 않아, 송지효는 태도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에 송지효는 "하차 논란이 있었을 때, 재석 오빠랑 석진오빠가 진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석 오빠가 '지효야, 기사 봤어?'라고 하는데 사실 그때 기사를 안 봤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여기에 매몰돼서 할 필요 없다. 이건 우리가 이런저런 구차한 얘기를 하는 거보다 다음주부터 열심히 하면 되는 문제다. 진짜 신경 쓰지 마라"라고 조언했다고. 송지효는 "내가 그 주에 날 검색한 게 1년 동안 검색한 것보다 더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를 듣던 하하는 "긍정적으로 보면 그것 때문에 더 자극제가 된 것 같긴 하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도 "석진 오빠에게 '나 진짜 열심히 해보겠다. 더 많이 자극시켜 달라'라고 했다. 되게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송지효, 2010년부터 '런닝맨' 활약 중

한편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1년 데뷔한 그는 2010년 8월부터 '런닝맨' 멤버로 활약 중이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기존 영화계 주연 여배우 중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털털함, 남자 멤버들과의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과감함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지난 6월, 소극적인 방송 태도로 한 차례 논란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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