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 '나 혼자 산다' 맞대결 피한다…4회 만에 편성 이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택배는 몽골몽골', '나 혼자 산다' 맞대결 피한다…4회 만에 편성 이동

조이뉴스24 2023-09-05 11:18:12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택배는 몽골몽골'이 '나 혼자 산다'와 정면승부를 피하게 됐다.

5일 JTBC는 "'택배는 몽골몽골'이 금요일 저녁 8시 50분으로 편성을 이동한다"고 알렸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금요일 밤 11시에 편성돼 MBC 간판 예능으로 꼽히는 '나 혼자 산다'와의 맞대결에서 고전했다. '나 혼자 산다'가 7~9%대의 높은 시청률로 금요일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뒤늦게 편성된 '택배는 몽골몽골'은 첫회 시청률 1.2%로 출발, 1%대의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왼쪽부터)강훈-홍경인-홍경민-차태현-장혁-김종국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택배는 몽골몽골' 출연진 역시 제작발표회 당시 "보면 재미있는데 얼마나 볼까가 관건"이라고 '나 혼자 산다'를 견제하기도 했다.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다.

한 순간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용띠절친'들의 케미 넘치는 수다 티키타카부터 예능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강훈의 반전 엉뚱 매력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눈을 즐겁게 하는 전세계를 곳곳에 재현해놓은 듯한 몽골의 자연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현지인들과의 뜻깊은 만남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3회가 방송된 '택배는 몽골몽골'은 금요일 8시50분으로 자리를 옮겨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편성 이동을 택한 '택배는 몽골몽골'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끌어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